리빙페어에서 물건 보고 온라인으로 바로 주문했어요
한참을 기다려도 물건이 오질 않아 문의해도 담당택배기사님 확인후 연락준다고 하셨는데 전화 연결이 되지도 않고 문자도 없고 너무 답답했네요
그 후 문의게시판에 글 남기고 다시 연락주셨지만 택배 기사님과 cctv 확인 후 연락주신다더니 또 연락두절..
그 후 주문완료라고 뜬 상태보고 화도 나고 짜증도 났지만 결혼 준비 과정 중이라 저도 바빠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 뒤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확인하니 저는 제대로된 주소 기입을 했는데 택배기사님이 다른 호수로 배송하셨더라고요 잘못 배송 받은 이웃분께서 가져다주셨어요(저희 아파트가 새아파트라 입주가 덜 된 상태라 뒤늦게 확인하시고 가져다주심..) 브리오신 배송팀이 잘못 한건 아니지만 저는 택배기사님을 믿고 주문한게 아니라 브리오신 제품을 보고 주문한건데 후 일처리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났네요 물건을 아직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물건 볼때마다 기분이 좋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