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담겨있는 건가~싶을 정도 꿀색이 매력적인 미엘&시트론
사용해보니 더 맘에 들었다는 것~
기대했던 단순한 상큼한 향기가 아니라 프랑스 유명향료생산지인 그라스지방에서 나는 고급향료를 사용해서 은은히 향긋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손을 씻고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요리하다보면 손 씻을 일이 많아서 주방에 꼭 핸드솝제품을 놓아두곤 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자주 손을 씻으면 손 피부가 바삭바삭..건조하고 갈라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름기 있는 것 만지지 않는 이상 자주 사용하지 않곤 했었다.
근데 요건~사용 후 느낌도 촉촉하고 나름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점이 좋았다.
게다가 소량의 사용으로도 세정하기에 충분한 거품량이 만들어져서 좋았고, 헹굼도 적당히 잘되서 만족스러웠다는 점..
다른 제품들 보다 어찌보면 금액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요 브리오신제품을 선택하는데는 역시 성분!!때문인데~요 제품 역시 식물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제조원료의 99%이상이 자연유래 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맘 놓고 사용할 수 있어서
평소에는 주방에 두고 쓰다가 조카나 아이있는 손님들이 찾아오면 욕실에 옮겨두고 함께 쓰고 있다~
게다가 모양도 너무 예쁘게 똑 떨어져서 보는 순간..요건 딱 선물용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카가 어린이집 답례품 고민하고 있던데 요거 추천해줘야겠다!!